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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기지오염정화비용 부산시 부담 143억 5천만원, 미군 부담 0원 (구)하야리아 부대

 

 

 

(구)하야리아부대는 일제강점기에 이어 1945년 미군이 주둔하다 2006년 8월에 부산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2014년 8월에 부산시민공원이 되었습니다.

 

 

1945년 9월 부산에 진주한 미군 첫 부대 주둔하여

1948년 정부 수립 후 미국 영사관과 유엔 산하 기구 등이 사용하다가 한국전쟁 당시 주한 미군 부산기지사령부가 들어서, 주한 미군의 물자 및 무기 보급 관리 등의 전투 지원 역할 수행하였습니다.

전쟁 이후 한국에 주둔한 5만여 명의 미군이 사용할 군수 물자 보급 창고와 부산권 미군 부대원들의 숙소가 건립되어 사용되었습니다.

 

 

하야리아부대는 서면 한가운데 가장 중심요지에 17여만평이 넘는 땅을 미군기지로 떡하니 내어놓고 부산의 교통체증뿐만 아니라 도심 발전을 심각하게 가로막아 왔습니다.

 

그리고 미군기지가 있는 곳은 마약과 범죄들의 천국이었습니다. 당시 전국 에이즈 감염자의 38%가 부산에 집중되어 있었고, 당시 전국 마약사범의 40%가 부산지역에서 검거되었습니다.

1989년 6월14일, 앤더슨 로고, 플로이트 로고트 상병이 하야리아 후문 포장마차에 있던 이모(20세)양을 인근 삼호장 여관에 끌고가 성폭행을 저지르고 달아났고, 1990년 12월9일, 데이빗 가빈(22세) 하야리아 후문에서 이종수(38세)씨에게 시비를 걸어 차에 깔려 숨지게 했습니다. 이처럼 기지가 폐쇄될 때까지 부산의 미군 범죄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미군기지로 인해 그동안 쌓였던 부산시민들의 분노가 90년대부터 서서히 터져 나왔고 93년도 미군강점 우리땅 되찾기운동이 전국 곳곳에서 들불처럼 일어났습니다. 부산에서도 미군기지문제를 부산시민들과 여론화하고 투쟁의 힘이 모여 1995년 민주주의민족통일부산연합에서 ‘‘하야리아 땅 되찾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였습니다.

이어서 ‘우리 땅 하야리아 등 되찾기 시민대책위원회’가 정식으로 결성되어 범시민 서명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2003년 7월 하야리아 부대 앞에서 전개된 ‘아시아의 평화와 미군기지 완전 반환을 위한 한일 공동 행동’과 2005년 3월 부산 지역 80여 개 시민 사회 단체로 구성된 ‘하야리아 부지 시민공원추진 범시민운동본부’ 구성으로 이어졌습니다.

마침내 하야리아부대는 2006년 공식 폐쇄, 2010년 1월 기지가 반환 되었으나 미군은 기지오염문제에서 완전히 빠지고 부산시가 덤터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일제 강점기때부터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외세가 점령했고 시민들의 투쟁을 통해 반환받았지만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에게 남아 있습니다.

현재까지 끊임없는 토양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구)하야리아 부대에 대해 영상과 기사로 알아보겠습니다.

 

 

*영상보기

 

[부산 캠프 하야리아] 부산시민공원 나무들은 왜 그렇게 앙상할까?

 

https://youtu.be/q1oScLRijV4

 

 

 

[로드맨] 주한미군부지, 돌려받으면 그만인가요?/부산MBC뉴스 2019-11-30

https://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630733_28802.html

 

*기사보기

 

'미군기지 반환' 부산시민공원, 토양오염 논란

부산시민단체연대 "전수조사 나서야"... 부산시 "현실성 없어“(오마이뉴스. 21.12.29)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98750

 


 주한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하야리아 부지로 조성한 부산시민공원에서 토양오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부산시는 자체 조사를 통해 '문제 없음' 결론을 내렸지만, 시민단체는 "즉각 직접 조사와 즉각 정화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반환받은 땅에서 뒤늦게 발견된 오염토

부산국제아트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토양오염이 확인되자 부산시는 4개월간 부산시민공원 내 특정 지점을 지정해 조사에 나섰다. 부산지역의 클래식 전문 공연장이 될 2000석 규모의 국제아트센터는 부산시민공원 북문 쪽에 위치한다. 지난 7월 부지 지하 토양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TPH)가 허용 기준치의 5배 이상으로 발견됐다. TPH는 기름 오염 여부를 판단하는 대표적인 유해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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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정기적인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특이사항이 없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대기질 조사는 허용 수치 이내였고, 지하수·하천 TPH 검사 또한 불검출로 나왔다는 게 부산시의 조사 내용이다. 시는 "일반적인 공원환경으로 무해한 결과"라고 입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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