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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폭만큼 치명적인’ 미군의 부산항 세균실험실, 북항 8부두

 

부산8부두는 일제가 대륙침략 전초기지로 만들기 위해 부산 앞바다를 매축해 부두를 만들며 처음 생겨나서 6·25 전쟁 당시부터 주한미군이 사용하면서 100년이 넘도록 우리가 써 보지 못하고 있는 부두입니다.

 

원폭만큼 치명적인 맹독성 물질로 세균실험을 하고 8부두 안에 3시간 동안 긴급싸이렌이 울려도 SOFA에 가로막혀 들어가서 조사할 수도 없고 그들에게 조사를 요구할 수도 없는 어처구니 없는 미군기지, 바로 8부두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영상보기

[미군없는 내고향 3편] 세균전 실험하기 가장 좋은 나라? 부산 8부두 세균전 부대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CpOzJF4GN78

 

 

미 세균실험실 폐쇄 투표 요구 서명 '10만 육박' (2021-01-12,화/뉴스데스크/부산MBC)

https://www.youtube.com/watch?v=c3hxWrDVWKA

 

 

*기사보기

‘원폭만큼 치명적인’미군의 부산항 세균실험/2021.05.05. 시사IN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442

 

----중략----

 

한국에서 세균실험 관련 사고가 터진 것은 2015년이다. 경기도 오산의 미국 공군기지에 세균실험 목적으로 배송된 ‘살아 있는(활성) 탄저균’에 군인과 시민들이 노출되었다. 이로 인한 논란이 한창이던 2016년, 부산으로 이전한 주한 미해군 사령부가 8부두에서 군사용 세균실험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해 봄, 리신과 포도상구균, 보툴리늄 등 맹독성 생화학물질 3종이 페덱스 우편을 통해 부산항 8부두로 반입되었던 것이다.
 

당시 부산 여론은 발칵 뒤집혔다. 그럴 만했다. 맹독성 물질들은 극소량이 누출되더라도 대참변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보툴리늄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독소’로 불리며 단 1g만으로도 100만명을 살상할 수 있다고 알려진 물질이다. 미군 전용 8부두가 위치한 부산 남구에는 28만여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8부두 반경 500m 거리에 자리한 감만1·2동, 우암동, 대연동 등에 주민이 몰려 살며 초·중·고교와 대학교 등 교육시설도 밀집해 있다.

 

----중략----

 

이렇게 되자 미군은 또 다른 해명을 내놓았다. “부산항 8부두에 도입되는 ‘주피터 프로그램’ 장비들은 이미 성능 검증을 완료한 상태로 검사용 샘플을 활용한 추가적인 실험이 불필요하며 부산항 8부두에서는 어떠한 검사용 샘플들도 사용되지 않을 것임.” 주한미군은 주피터 프로그램에 대해 ‘생화학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독성물질을 탐지·분석·경고하는 방어용 시스템’이라는 입장이다.

 

그런데 미군 측의 이 해명 역시 거짓이었다. 지난해 10월 이재정 의원이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2016년 이후 미군은 부산항 8부두로 리신, 포도상구균 톡소이드(병원균의 독성을 제거하고 면역을 발생시키는 능력만 남긴 물질) 등을 반입·실험했다. 더 나아가 2019년과 2020년에는 미군 방위산업체 배틀리 사가 주한미군기지 세균실험실에 근무할 전문 인력을 채용하는 공개 구인광고까지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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